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액셀러레이터(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문단 편집) == 외모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액셀러레이터.gif|width=100%]]}}} || 백발에 붉은 눈동자를 가진 곱상한 얼굴을 한 소년으로 묘사되지만 시종일관 괴팍한 표정을 짓고 다니기 때문에 평소 단정한 얼굴을 보긴 힘들다. [[삼백안]] 속성이다 보니 억지로 남들을 무조건 적대하는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노려보거나 째려보는 눈빛을 취하고 있지만 애니판에서 라스트 오더를 볼 때에는 눈에 힘이 풀리고 평범한 이백안의 모습을 지닌다. 하얀 머릿결을 가진 이유는 태양에서 나오는 자외선까지 반사해버려서 [[멜라닌]] 색소가 필요하지 않아 머리카락의 색깔이 하얀색이라고 한다. 삽화가 하이무라 키요타카의 말에 의하면 모티브는 실험용 흰쥐(二十日鼠)라고 한다. [[알비노]] 같은 외모를 지닌 이유는 능력으로 24시간 유해물질을 반사하고 지내기 때문에 자외선을 반사하는 멜라닌 색소가 필요 없기 때문인데 이걸 애니판에서는 거의 갈색 눈으로 칠해놔서 많이 욕을 먹었다. 실제 알비노는 빨갛다기보다는 오히려 채도가 낮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색깔이다.[* 그도 그럴게 알비노 특유의 붉은 눈은 붉은 색소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혈관이 비쳐 보이는 것 뿐이다 그래서 그냥 피의 색과 비슷한 탁한 붉은 빛이 되는 것.] 이러한 능력 때문에 색소 뿐만 아니라 호르몬 밸런스에도 이상이 생겨 체격이 중성적이다. 몸매도 굉장히 가늘고 근육이라고 할 만한 게 없다. 생활이 불편한 수준의 체력은 아니지만 심각한 운동부족 수준의 흔한 고등학생의 체력밖에 없다.[* 사실 이는 액셀러레이터 본인의 능력이 비교할 대상이 없을 수준의 최강자이기 때문에 본인의 하드웨어를 강화할 이유가 없어서 운동을 딱히 하지 않은 탓도 있다.] 능력으로 이동하고, 능력으로 방어하고 능력으로 공격하다보니 거의 생활 도중 움직일 일이 없다. 라스트 오더를 구한 이후부터는 연산 능력 및 뇌 손상으로 거동이 불편해져서 목발을 짚고 다닌다. 단, 초커의 능력 제한 해제를 발동하면 연산 능력의 제한 해제 및 뇌 손상의 보조 기능에 의해 일시적으로 목발을 안 쓰고도 걸어다닐 수 있다.[* 이 목발은 접이식이라 전투 시엔 접어서 팔에 달고 다닌다. 거기에 재밍 전파도 나와서 초커의 신호를 방해하는 전파를 막을 수도 있다.] >※ 금서목록 3권의 묘사 > >「여름밤의 날벌레를 끌어 모으려는 듯이 빛을 내뿜는 편의점에서 나온 것은 15, 6세의 소년이다. 철사처럼 가느다란 몸, 소녀처럼 섬세한 피부에 하얀 머리카락. 쥐면 부러질 것 같다... 고 표현해도 거짓말은 아닐 것이다.」 >※ 금서목록 13권의 묘사 > >「가느다란 손가락이 닿아 있는 곳은 초커형 전극──그 제어 스위치다.」 > >「키하라 아마타는 주먹으로 액셀러레이터의 섬세한 얼굴을 내리쳤다.」 > >「하얀 머리카락, 붉은 눈동자, 단정한 얼굴, 탄력 있는 피부, 가느다란 몸선, 목덜미의 초커, 회색을 기조로 한 옷, 근육이 적은 팔다리.」 >※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0권의 묘사 > >「그것은, 달빛을 완전히 반사하는 하얀 머리카락의 소유자며,」 > >「그것은, 비둘기의 피로 불리는 최고급 루비보다 아름답고 불길한 눈동자의 소유자며,」 > >「그것은 무엇보다, 학원도시 최강의 자리를 가뿐히 독점한 명실상부의 제1위였다.」 액셀러레이터는 다른 캐릭터들과는 조금 다르게 디자인 되었는데 이에 대한 뒷이야기가 있다. 편집자가 2권 본문을 키요타카에게 보냈는데 마침 편집자의 실수로 3권 줄거리가 들어있었다. 그걸 바탕으로 키요타카는 자기 마음대로 지금 모습의 액셀러레이터를 디자인, 시험 삼아 제출했는데 그대로 OK가 나온 것이다. 그런 사건이 없었다면 지금의 액셀러레이터는 완전히 다른 캐릭터였을 수도 있다. 디자인 자체는 토우마와 완전히 대극되게 디자인했다고 한다. 까맣고 곧게 뻗은 머리카락을 가진 것에 대비되게 찰랑거리고 하얀 머릿결을 가지고 있고 검푸른 색 교복을 입고 다니는 것과 대비되게 하얀 옷을 입고 다니게 디자인했다고 한다. 참고로 어마금의 인물 중 몇몇은 이처럼 토우마와 대극을 이루게 디자인 되어있다. 실제로 어마금 21권의 액셀러레이터와 20권 토우마의 일러스트 중 구도가 똑같고 인물만 다른 일러스트가 있는데 둘의 색이 완전히 상반되는 느낌을 준다. 또한 액셀러레이터와 토우마가 돌진할 때 구도를 보자. 토우마는 오른손을 벌린 뒤 왼손으로 오른손 손목을 잡고 이능을 소멸시키며 돌진한다. 액셀러레이터는 양손을 벌린 뒤 손목을 맞대고 돌진한다. 어째 둘이 하는 행동부터가 비슷하다. 다만 액셀러레이터는 반사시켜서 결국 누군가에게는 피해를 준다는 게 다르다면 다른 점이다. 3권, 5권에 등장할 때는 검은 색에 낫 모양 흰 무늬가 작게 들어간 티셔츠를 입고 있었지만 8권부터는 회색 줄무늬가 들어간 하얀색 티셔츠를 입는다. 의상 색상의 변화는 액셀러레이터의 심경 변화를 나타낸다고 한다. 3권, 5권의 흑백 티셔츠는 아직 어둠이 더 깊을 때, 8권부터의 회색, 백색 티셔츠는 빛이 좀 더 강하고 조금의 어둠이 남아있을 때, 20권에서 22권까지의 새하얀 옷은 어둠이 사라지고 빛이 되었을 때, 하지만 신약에서 다시 흰색과 회색 조합의 옷으로 돌아온다. 아직 절대적인 빛에 도달하지는 못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일 수도 있다. 허나 신발도 하얀색으로 바꿔 신고 바지를 묶던 검은 조이개도 없어지는 등 점점 하얀색에 가까워지고 있다. 금서 코믹스판에 따르면 그가 입는 옷들은 전부 메이커 제품이라고 한다. 20권에서 하얀 코트를 입고 나왔는데 원래 자기 옷은 아니고 열차 안에서 주운 옷이다. 라스트 오더도 마찬가지. 학원도시로 돌아온 후 다시 회색과 흰색 조합의 티셔츠로 갈아입지만 가을이 되면서 하얀 코트도 애용하고 있다. 팬들에게도 이 옷이 인기 있어서 겨울을 배경으로 한 동인지에 자주 입고 나오기도 한다. 실제로 하얗게 좀매주는 의상이 하얀색 [[늑대]]를 연상시킨다. 작중 헤어스타일이 가장 많이 변하는 캐릭터이다. 시스터즈 편에서 처음 등장할 때는 구레나룻이 상당히 길고 앞머리가 눈가를 완전히 가리고 뒷머리는 비교적 짧았는데 라스트 오더를 구한 뒤로는 앞머리와 구레나룻이 짧아지고 대신 뒷머리가 길어졌다. 러시아 편에서는 아예 단발머리 수준으로 많이 길렀다.[* 갑자기 헤어스타일이 바뀌는데는 이유가 있다. 5권에서 라스트 오더를 구한 후 바뀐 것은 [[아마이 아오]]에게 총상을 당해 그걸 회복하기 위해서 능력을 사용해 생체전기를 촉진시켰기 때문. 마찬가지로 20권부터 갑자기 단발머리가 된 것은 19권에서 에이와스에게 당한 후 곧바로 러시아로 떠나면서 능력을 사용해서이다.] 일단 신약 이후엔 헤어스타일 변화가 없으며 러시아 편의 단발머리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창약에서는 조금 더 길어져서 거의 어깨까지 머리가 내려오게 되었다. 또한 자세히 본 사람들은 알고 있겠지만 [[키하라 아마타]]가 연구복 안에 입은 셔츠는 액셀러레이터가 과거에 입고 다녔던 검은색 바탕에 낫 모양으로 흰 무늬가 들어간 티셔츠이다. 아마 키하라 아마타도 똑같은 어둠을 지니고 있다는 의미에서 디자인된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